세븐 파운즈(Seven Pounds, 2008)

생면부지의 7명에게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도움을 주는 남자, 벤 토마스(윌 스미스). 그는 몇 년 전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에 7명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

라스트 키스(Last Kiss, 2001)

“나 임신했어!” 3년동안 동거한 여자친구 줄리아의 임신발표! 기뻐해야하는게 당연한데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앞날이 캄캄하다! 동갑내기 친구 아드리아노는 애를 낳는 순간 지옥의 시작이라고 겁을 주고 다른 친구 파올로는 이렇게 어영부영 어른이 될 수는 없다며 우리를 옭아매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자고 옆구리를 찌른다. […]